러시아, 우크라 대공습 계속…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이 27일에도 이어지면서 6명이 사망했다.
영국 스카이뉴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이날 러시아의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7일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에서는 한 호텔이 미사일 공격을 받으면서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 미사일 10개 중 5개, 드론 81개 중 60개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습이 27일에도 이어지면서 6명이 사망했다.
영국 스카이뉴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이날 러시아의 미사일, 드론 공격으로 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6일부터 러시아의 대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는 48시간 만에 총 13명이 됐다.
27일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에서는 한 호텔이 미사일 공격을 받으면서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서는 미사일 공격으로 4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 미사일 10개 중 5개, 드론 81개 중 60개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