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질투 많아서 같은 배우 애인으로 비선호"(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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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동종업계 애인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첫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이수경은 "나는 동종업계를 선호하지 않는다. 내 애인이 상대 배우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면 엄청 질투할 것 같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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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동종업계 애인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첫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이날 오윤아, 이수경과 두 맞선남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경 맞선남 호선은 "여자친구의 러브신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호선은 "왜 베드신까지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어볼 것 같다. 저는 이 주제를 놓고 오늘 결정 못 할 것 같다. 일주일은 걸릴 것 같다. 이해하는데. 키스신은 이해하는데 베드신은 왜 꼭 해야 하는지 집요하게 물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수경은 "나는 동종업계를 선호하지 않는다. 내 애인이 상대 배우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면 엄청 질투할 것 같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호선은 "그래서 얘기가 잘 통할 것 같더라"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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