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미혼 직장인 애환 나누는 워크숍… 장재열 작가 초빙

경기도 산하 ‘일자리 싱크탱크’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9일 성남시 판교에서 일과 삶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27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가 판교 캔틴코사이어티 타운홀에서 장재열 작가를 초빙해 미혼 청년 직장인들의 삶과 아픔을 나누는 시간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미혼 청년 직장인들이 대상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 이달 29일 판교에서 개최하는 워크숍 포스터.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특징과 기질 이해하기 △번아웃 예방 특강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 등이다. 

장재열 작가는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의 대표 상담가로 MZ세대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왔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