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오늘 전체회의...딥페이크 범죄 대책 확정

김태민 2024. 8. 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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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늘(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확산 중인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범죄 대책을 내놓습니다.

방심위는 피해 신고를 위한 전용 배너를 홈페이지에 신설하고 점검 인력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딥페이크 음란물의 주요 유통 경로로 지목된 텔레그램 측과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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