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우아한 케이프 코트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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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목 위로 올라오는 우아한 검은색 터틀넥 의상에 갈색 캐시미어 케이프(망토)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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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목 위로 올라오는 우아한 검은색 터틀넥 의상에 갈색 캐시미어 케이프(망토)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영애는 짙은 고동색 가방을 들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발목이 보이는 부티힐을 신어 가는 발목과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이영애는 머리를 가시처럼 뾰족하게 말아올린 하이번 헤어에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끔하게 올린 업 헤어에 반짝이는 보석이 장식된 볼드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손끝엔 버건디색 매니큐어를 발라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미정.
이영애는 헤어스타일과 주얼리, 의상, 신발까지 런웨이 모델 룩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가방 스타일링만 조금 달랐다.
이영애가 우아한 코트 룩에 큼직한 가죽 토트백을 매치한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가죽을 엮어만든 위빙 디테일이 멋스러운 클러치를 매치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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