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뮤직플랫폼∙안성문화사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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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가 지난 26일 경기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뮤직플랫폼은 지상 1층, 935.75㎡규모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악기도서관 △녹음실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합주실 △공연장 등으로 조성됐다.
안성문화사료관은 지상 1층, 423.39㎡규모로, 안성의 다양한 역사 자료와 향토 사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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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지난 26일 경기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뮤직플랫폼은 지상 1층, 935.75㎡규모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악기도서관 △녹음실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합주실 △공연장 등으로 조성됐다.
시는 관내 대학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문화사료관은 지상 1층, 423.39㎡규모로, 안성의 다양한 역사 자료와 향토 사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특히 초등학교 학습 콘텐츠 연계를 통한 내용 구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일반인도 손쉽게 창작음악활동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소통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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