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후 홀로 子 양육→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여배우의 사생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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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각자의 소개팅 상대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자신의 소개팅 상대인 노성준과 데이트에서 자신이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데이트 도중 오윤아는 노성준에게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밝히며 이혼 후 오랫동안 혼자서 아들을 양육하면서 느꼈던 외로움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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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각자의 소개팅 상대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자신의 소개팅 상대인 노성준과 데이트에서 자신이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그러자 노성준도 자신 또한 2018년에 이혼했으며 현재 미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데이트 도중 오윤아는 노성준에게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밝히며 이혼 후 오랫동안 혼자서 아들을 양육하면서 느꼈던 외로움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윤아가 이혼 후 오랫동안 혼자서 아들을 양육하면서 느꼈던 외로움에 대해 고백했다.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캡처
그러면서 이러한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하여 그해 8월 아들을 낳았지만 2015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다. 이후에는 아들과 함께 지내며 싱글맘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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