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30만 8천 원…전국 최고

박중관 2024. 8. 27. 23: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울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가 전국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의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30만 8,52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울산의 축산물 가격은 전국 평균에 비해 15% 높았고, 과일류도 전국 평균에 비해 10.8% 높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