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서인국, 남태평양 가르는 인어와 돌고래 "역대급 랍스터 잡았다" [정글밥]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8. 27.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글밥' 유이와 서인국이 역대급 식재료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과 유이는 남태평양의 핵심 식재료인 랍스터를 찾아 바다로 향했다.

그는 "랍스터가 뾰족해서 장갑을 꼈어도 다칠까 봐 걱정되더라. 수영이 형이 현지 식재료로 요리해주고 싶어 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형을 서포트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눈앞에 있는 이걸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용기를 내야만 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정글밥' 화면 캡처
'정글밥' 유이와 서인국이 역대급 식재료를 얻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에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현지 재료를 맛보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과 유이는 남태평양의 핵심 식재료인 랍스터를 찾아 바다로 향했다. 두 사람은 전날 참치를 잡은 이승윤에게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바다로 향한 두 사람은 산호 사이에 숨어 사는 랍스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런데 자신감은 잠시였다. 물살이 세지고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떨어지면서 위기에 놓인 것.

/사진='정글밥' 화면 캡처
서인국은 "물살이 빠르다 보니 겁이 나기 시작했다. 잠깐의 시간 동안 들여다봐야 하는데 물살이 세니까 몸이 휘청거리더라"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결국 랍스터를 찾아냈고 유이와 함께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는 "물속을 들여다봤는데 랍스터가 들어있더라. 그래서 바로 유이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유이에게 랍스터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양보한 것. 하지만 유이는 선뜻 잡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유이는 "위에서 오빠가 나를 봤는데, 랍스터한테 인사를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선뜻 확 못 잡겠더라. 솔직히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결국 서인국이 나섰고, 역대급 랍스터를 잡는 데 성공했다. 그는 "랍스터가 뾰족해서 장갑을 꼈어도 다칠까 봐 걱정되더라. 수영이 형이 현지 식재료로 요리해주고 싶어 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형을 서포트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눈앞에 있는 이걸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용기를 내야만 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