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28일 간호법 처리 합의

박윤균 기자(gyun@mk.co.kr), 구정근 기자(koo.junggeun@mk.co.kr) 2024. 8. 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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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7일 저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를 골자로 한 간호법 제정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여야 합의로 해당 법안이 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28일 오전 복지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같은 날 오후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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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노조 파업 철회할듯

여야가 27일 저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를 골자로 한 간호법 제정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달 임시국회 회기 내 간호법 처리가 유력해졌다.

여야 합의로 해당 법안이 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28일 오전 복지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같은 날 오후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간호법 제정안을 두고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9일부터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전국 61개 병원에서의 동시 파업은 철회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윤균 기자 / 구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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