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서인국·류수영, 生 애벌레 먹방 '충격' "코코넛우유 맛" [정글밥]

이예지 기자 2024. 8. 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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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멤버들이 애벌레 먹방을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에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현지 재료를 맛보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에서 가장 귀한 고단백 식재료 '하늘소과 애벌레' 바투를 발견한 멤버들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통통하게 살찐 애벌레들이 눈앞에서 꿈틀거리는 충격적인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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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정글밥' 화면 캡처
'정글밥' 멤버들이 애벌레 먹방을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에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현지 재료를 맛보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정글의 특별한 식재료를 찾아 떠났다. 정글에서 가장 귀한 고단백 식재료 '하늘소과 애벌레' 바투를 발견한 멤버들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통통하게 살찐 애벌레들이 눈앞에서 꿈틀거리는 충격적인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지인이 강력 추천한 식재료였지만 꿈틀거리는 모양 때문에 용기 내지 못한 서인국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다른 멤버에게 차례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정글밥' 화면 캡처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민 멤버는 이승윤이었다. 용기를 내서 맛을 본 이승윤은 "우유 맛이 난다"라고 맛을 극찬했다. 용기 내지 못하는 멤버들과 달리 류수영은 진지한 모습으로 애벌레 탐구에 나섰다. "내가 이걸 드디어 보는구나"라며 거침없이 한입 가득 애벌레를 맛보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 식재료 연구에 나섰다.

류수영은 "콩 맛도 있고, 녹두 맛도 있고, 우유 맛도 난다. 아몬드 맛도 난다. 맛이 되게 고급스럽다. 식감 있는 액체 요리 같다. 되게 묘한 분자 요리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맛을 묘사했다.

서인국과 유이 역시 뒤늦게 바뚜를 맛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도전하지 못한 채 주춤거리다가도 맛을 본 순간 돌변하며 "너무 맛있다. 코코넛우유 맛이 난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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