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사귀지도 않은 사람과 사귀었대"…연애 안 한 이유 고백

박하나 기자 2024. 8.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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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오해와 루머들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된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왜 연애를 안 해? 싫어?"라고 물었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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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27일 방송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수경이 오해와 루머들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된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예지원이 짝꿍 이동준과 첫 데이트를 나간 사이, 짝이 된 오윤아-노성준, 이수경-강호선이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두 커플은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썸 하우스'로 돌아온 이수경과 강호선은 주방에서 둘만의 대화를 더 이어갔다.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왜 연애를 안 해? 싫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경은 "걱정이 진짜 많다"라며 연예계 활동을 하며 많은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수경은 "사귀지도 않은 사람들과 사귀었대, 어디서 나랑 사귀었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라며 수많은 오해와 루머들로 힘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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