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미모 담당, 그래도 나만 여자인데 코가 타" ('정글밥')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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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 유이가 자신이 미모 담당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는 바누아투에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상천외한 식재료를 구하고, 맛보고, 연구하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도 "그래도 제가 여기서 유일한 여자인데 혼자 코가 탔다. 선크림의 중요성. 여기서는 제가 미모 담당이다"라며 선크림을 발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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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정글밥' 유이가 자신이 미모 담당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는 바누아투에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상천외한 식재료를 구하고, 맛보고, 연구하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누아투에서의 첫 번째 아침을 맞은 이들은 현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잠에서 깼다. 서인국은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파도소리 들으면서 면도를 할 줄이야"라며 수염을 면도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도 "그래도 제가 여기서 유일한 여자인데 혼자 코가 탔다. 선크림의 중요성. 여기서는 제가 미모 담당이다"라며 선크림을 발라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땅 속에 알을 낳고 지열로 부화시키는 새, '메가포드'의 알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깊은 곳까지 파야 알이 나오니 멤버들은 "도대체 무슨 새길래 이렇게 깊이 들어가냐"며 놀랐다.
그러던 중 서인국은 "어떡해"라며 "깨뜨렸다. 미안하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 서인국은 "진짜 살살 해야 된다. 세게 파지도 않았는데 손끝에 톡 터졌다"고 멤버들에게 당부했다.
[사진] '정글밥'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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