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썸남 노성준, 이혼 상처 고백 “힘든 시간 보냈다” (여배우의 사생활)

장예솔 2024. 8. 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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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의 썸남 노성준이 이혼을 고백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남들과 본격적인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와 43세 해외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은 산책 데이트를 나섰다.

노성준은 "저도 윤아 씨처럼 저를 잘 이해해주고 긍정적이고 따뜻하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과거 결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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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의 썸남 노성준이 이혼을 고백했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썸남들과 본격적인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와 43세 해외 패션 기업 부사장 노성준은 산책 데이트를 나섰다. 오윤아는 이상형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이상형에 외모는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예전에는 있었는데 아무래도 제 상황이나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첫눈에 반하고 그런 스타일은 전혀 아니다. 호감이 갈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 않더라. 제 입장을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성준은 "저도 윤아 씨처럼 저를 잘 이해해주고 긍정적이고 따뜻하고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과거 결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심스레 입을 연 노성준은 "2018년에 이혼했다.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한국에서 좀 살았다"며 "이혼 자체가 상처였던 것 같다. 힘든 시간을 보내서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고, 아직 이혼의 상처가 낫지 않았다면 상대방을 통해 같이 치유받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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