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미모 담당, 유일한 여자인데 나만 코가 타” (정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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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정글밥' 미모 담당이라 자부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바누아투 타스마테에서 아침을 맞았다.
바누아투 타스마테 별장섬에서 아침을 맞은 유이는 "옷을 갈아입고 돌았는데 소가 있다"며 깜짝 놀랐고 "놀래라. 미안해. 너희 밥먹는데 내가 온 건데"라고 소에게 사과했다.
이어 타스마테 부족 알빈이 찾아와 매일 아침 마시는 수박주스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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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정글밥’ 미모 담당이라 자부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바누아투 타스마테에서 아침을 맞았다.
바누아투 타스마테 별장섬에서 아침을 맞은 유이는 “옷을 갈아입고 돌았는데 소가 있다”며 깜짝 놀랐고 “놀래라. 미안해. 너희 밥먹는데 내가 온 건데”라고 소에게 사과했다.
서인국은 면도를 하며 “남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파도소리 들으며 면도를 할 줄이야”라고 바다 풍광에 감탄했다. 유이는 선크림을 바르며 “유일한 여자인데 저만 코가 탔다. 제가 여기에서는 미모 담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타스마테 부족 알빈이 찾아와 매일 아침 마시는 수박주스를 건넸다. 서인국은 “완전 리얼이다”며 수박주스 맛에 감탄했고 류수영도 “맛있다”고 호평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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