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0㎜ 등 전남 '강풍 동반' 소나기 확산…호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확대되면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목포와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9시 55분에는 함평에, 9시 45분에는 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비가 확대되고 있다.
비구름의 영향에 놓인 광주 광산은 시간당 25.5㎜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확대되면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목포와 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30㎜, 총 예상 강수량은 70㎜다.
앞서 9시 55분에는 함평에, 9시 45분에는 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비가 확대되고 있다.
비구름의 영향에 놓인 광주 광산은 시간당 25.5㎜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소나기와 함께 강풍도 불고 있다.
이시각 광주 최대 풍속은 초당 6.3m, 무안은 초당 7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고흥과 완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발달한 소나기 구름이 천둥·번개를 동반하면서 시간당 20㎜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호우로 인한 역류나 도로침수 등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