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정유지 교수, 선정주시조문학상 수상
2024. 8. 27.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정유지 교수가 '제1회 선정주시조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주시조문학상은 1970년대 시조시인 고 선정주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는 현대시조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유지 교수는 "선정주 시인과의 인연이 선정주시조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이라며 "디지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정유지 교수가 ‘제1회 선정주시조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정주시조문학상은 1970년대 시조시인 고 선정주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는 현대시조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 교수는 1990년 ‘제6회 현대시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작은 시조집 ‘국제시장 재봉사’의 ‘다림질하다’이다.
정유지 교수는 “선정주 시인과의 인연이 선정주시조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이라며 “디지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5년간 ‘하루 식비 1800원’…자린고비 생활로 ‘집 3채’ 보유, 30대女 ‘화제’
- 티빙 첫 사극 ‘우씨왕후’…전종서 “남성 한가운데 유일한 여성, 연기하길 잘했다”
- “이미지 세탁” BJ 천국 아프리카TV에 당했다?…수지 소속사 ‘발칵’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해임…“프로듀싱 계속” vs “주주간 계약 위반”
- “요즘 20대, 회사 못 다니겠다” 난리더니…퇴사하고 유튜버 타령
- ‘유튜브 폐쇄’ 고영욱, 결국 ‘이의신청’ 냈다…“처벌 다 받았는데, 형평성 맞나” 불만
- “바로 이거야!” ‘英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 투어
- 美유학 중인 아들 민국이 노렸다…김성주, 피싱 문자에 “소름”
- 홍석천 "남친 위해 커밍아웃…나와 사귀려고 아내와 이혼"
- "미친X, 주는대로 처먹어"…손님에게 욕설 내뱉은 떡볶이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