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한정수, 26일 동생상
신영선 기자 2024. 8.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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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동생상을 당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은 전날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정수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SNS에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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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정수가 동생상을 당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은 전날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정수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SNS에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프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고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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