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최근 수지랑 친해져…집에서 시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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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엘르코리아' 채널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걱정거리가 없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송혜교는 "나이 들어가는게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얼굴이 보여지는 일을 하니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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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엘르코리아’ 채널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걱정거리가 없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최근 수지와 많이 친해졌다. 저희 집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시상식 끝난 뒤에도 만났다. 수다 떨다가 헤어졌다”며 수지와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1996년 데뷔한 송혜교는 28년간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뱀파이어설까지 등장할 정도. 이에 송혜교는 “나이 들어가는게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얼굴이 보여지는 일을 하니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또 데뷔 초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지금까지 잘 달려왔다. 수고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20년 뒤 자신에게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직까지 일하고 있다고?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젠 좀 쉬렴’이라고 하고 싶다. 저는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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