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논란’ 이기대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 취소
김아르내 2024. 8. 27. 22:10
[KBS 부산]이기대 일대 고층 아파트 건설이 무산됐습니다.
부산 남구청은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 IS동서가 어제(26일) 공동주택 사업 계획 승인 신청 취하서를 제출해 사업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IS동서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취소된 이후 이기대공원 일대 만 제곱미터 규모의 터에 지상 31층, 3백 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을 추진했고, 부산시 주택사업공동위원회가 조건부로 이 사업을 통과시키자 난개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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