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줄리엔강 “총알 날아오면 박지은 구할 것”

이기은 기자 2024. 8.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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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줄리엔강, 박지은 사랑꾼이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줄리엔강 제이제이(박지은) 커플 신혼,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줄리엔강은 말로 천 냥 빚을 갚은 경험이 있다고.

그는 박지은 사랑꾼, '닭살 어록 제조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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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줄리엔강, 박지은 사랑꾼이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줄리엔강 제이제이(박지은) 커플 신혼,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줄리엔강은 말로 천 냥 빚을 갚은 경험이 있다고. 그는 박지은 사랑꾼, ‘닭살 어록 제조기’로 알려졌다.

그는 “총이 날아오면 제이제이를 내 몸 바쳐서 구할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는 “농담이 아니라, 남자는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아내를 지켜야 한다. 목숨도 바쳐야 하는 것”이라는 남자로서의 포부와 가치관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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