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심리 개선
김재노 2024. 8. 27. 22:02
[KBS 대구]대구, 경북 지역의 기업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8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3으로 전 달보다 1.9포인트, 비제조업은 93으로 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재고와 자금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봤고, 비제조업은 업황과 매출까지 향후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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