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형’ 이제 그만하자…호날두의 은퇴 예고? ‘국대’ 의지 여전히 뜨거워…“네이션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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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국가대표를 향한 의지는 여전히 뜨거웠다.
'레코드'는 호날두가 최근 'NOW'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나는 20년 넘게 국가대표로 있었다. 우리의 컬러를 대표한다는 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내가 떠나게 되면 누구에게도 미리 알릴 생각은 없다. 즉흥적인 결정이 될 수 있고 또 잘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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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국가대표를 향한 의지는 여전히 뜨거웠다.
‘레코드’는 호날두가 최근 ‘NOW’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24를 돌아본 뒤 새로워지고 있는 포르투갈을 향해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호날두는 “나는 20년 넘게 국가대표로 있었다. 우리의 컬러를 대표한다는 건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내가 떠나게 되면 누구에게도 미리 알릴 생각은 없다. 즉흥적인 결정이 될 수 있고 또 잘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호날두는 분명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이며 국가대표 커리어로서도 가장 돋보이는 존재다. 그러나 지난 유로 2024에선 대단히 부진했다. 대회 내내 단 1골도 넣지 못했고 1도움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호날두가 유로 최다 출전(6회), 최다 경기 출전(30회), 최다 골(14골) 등 여러 기록을 보유한 전설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의 호날두는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마르카’는 유로 2024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11인에 호날두를 포함했다. 호날두는 로멜루 루카쿠, 두샨 블라호비치와 함께 공격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유로 2024가 자신의 마지막 유로라는 것을 이미 알린 바 있다. 다만 유로에 한정된 것일 뿐 국가대표로서 은퇴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레레보’는 “이번 유로가 호날두의 완전한 라스트 댄스는 아니다. 그는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역사상 처음으로 6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2, 3년 안에 은퇴할 것이다. 리야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다. 현재 컨디션이 좋고 이곳에서 뛰는 것은 기쁘기에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이션스리그 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은퇴에 대한 정확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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