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해결사의 귀환! 최형우, 복귀 신고 2점포
KBS 2024. 8. 27. 21:59
프로야구 KIA의 4번 타자 최형우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홈런포를 터뜨리며 해결사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21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최형우, SSG전 1회 첫 타석부터 시원하게 배트를 돌리는데요.
쭉쭉 뻗은 타구!!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2점 홈런이 됩니다!
커다란 한방으로 화끈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 최형우!
든든한 맏형의 복귀로 힘을 얻은 KIA 타선은 그야말로 대폭발했습니다.
4회 만루 기회에서 김태군부터 김도영까지 4타자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단숨에 6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타선이 대폭발한 KIA는 주중 첫 경기, 기분 좋은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LG와 KT의 경기, 2회 LG 오지환의 평범한 2루 땅볼이 병살타로 연결되는 싶었는데...
이게 뭔가요?!!!
유격수 심우준이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빠뜨리더니, 당황해서 악송구까지 범합니다.
그 사이 홈을 밟는 김현수.
다서 봐도 정말 황당한 실책입니다.
반면, LG 2루수 신민재는 멋진 호수비를 펼쳐 선발 투수 임찬규의 힘을 붇돋아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프놈펜에 ‘리딩방 사기’ 본부…합숙 시설 갖추고 사기
- [단독] 캄보디아 본부에 한국인 ‘북적’…귀국 조직원 9명 구속
- [단독] 가짜 앱과 홈페이지로 속여…“두 달 만에 37억 원”
- ‘딥페이크 성범죄’ 우려 확산…정부 강력 대응책 마련
- [단독] 10살 아동에 ‘결혼 서약·사진’ 요구…2심 “성착취 대화” 무죄 뒤집혀
- 3년 반 동안 교제 살인 74건 확인…평균 징역 18.6년
- 병장 월 소득 205만 원 시대…초급 간부는?
-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재발화를 막아라”
- “제주공항 이륙 중 엔진 경고등”…승객 수천 명 큰 불편
- ‘10도 초과’ 경사진 영아 수면용품 주의…“질식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