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귀가 '외박'인가? '외출'인가..논쟁 불 붙었다! ('돌싱포맨')

김수형 2024. 8.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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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김지혜가 또 다시 외박 논쟁이 풀쳤다.

김지혜는 "여기서 제일 불쌍한 건 박준형, 돌싱들은 다시 불타오를 희망있지만,우린 평생 이렇게 끝나는 거 아니냐"며 셀프디스했다.

줄리엔강 "날짜가 달라지니 12시 넘으면 외박이다"며 공감, 김지혜는 "아무튼 공개심판 후 그 다음부터 늦게 안 들어오더라"고 했고 이상민은 "그게 오래 버티는 힘"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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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김지혜가 또 다시 외박 논쟁이 풀쳤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부부들의 습격 특집으로, 결혼20년차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 , 신혼3개월차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두 분 안 헤진 건 박준형 덕. 옆에서 한 마디 못 한다, 한 명이 죽은 듯이 살면 안 헤어진다”며 웃음, 박준형은 “그렇다”며 웃음지었다. 김지혜는 “여기서 제일 불쌍한 건 박준형, 돌싱들은 다시 불타오를 희망있지만,우린 평생 이렇게 끝나는 거 아니냐”며 셀프디스했다. 박준형도 “사실 난 돌싱멤버들 부럽다 옛날부터 김준호 제일 부러웠다”며 인정했다.

김지혜는 “신혼 때 친구들과 노느라  남편이 새벽 4시에 들어와 , 외박은 밖에서 자는것이라고 새벽 6시라도 외출이라 했다’며안 잤으니 외출로 마무리한 토론에 대해 언급, 김지혜는 “너무 화가나서 이 상황을 SNS 질문에 올렸다 “며 대국민 판결을 요청했다고 했다.

줄리엔강 “날짜가 달라지니 12시 넘으면 외박이다”며 공감, 김지혜는 “아무튼 공개심판 후 그 다음부터 늦게 안 들어오더라”고 했고 이상민은 “그게 오래 버티는 힘”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결혼 유지비결을 물었다. 김지혜는 “처음엔 고민 많아, 결혼하고 나서 신혼 3개월차 때, 이건 아니겠다 싶었다”며 깜짝 고백했다.그러면서 “약간 식지 않나”고 하자 줄리엔강은 “우린 3개월차 뜨겁다”며 웃음, 김지혜는 “날이 뜨거운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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