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명단 확산…대응 강화
서윤덕 2024. 8. 27. 21:42
[KBS 전주]이미지 합성을 통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학교 명단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관계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지만, 일부 학교 등에 대한 실제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한 영상 교육 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가정 통신문과 문자 메시지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교원 2천 5백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과 딥페이크 관련 집중 교육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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