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청소 의뢰 위해 15년만 예능 출연 “긴장돼 새벽 5시 기상” (청소광)

장예솔 2024. 8. 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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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이 15년 만에 예능에 출격했다.

이날 서준영은 1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유를 묻자 서준영은 "예능이 무섭더라. 드라마는 격투신 촬영 때문에 만신창이가 됐는데도 긴장이 하나도 안 된다"며 예능 울렁증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떨고 있는 서준영을 향해 "촬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집들이 파티라고 생각해라. 촬영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는다"며 예능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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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서준영이 15년 만에 예능에 출격했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서준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서준영은 1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유를 묻자 서준영은 "예능이 무섭더라. 드라마는 격투신 촬영 때문에 만신창이가 됐는데도 긴장이 하나도 안 된다"며 예능 울렁증을 호소했다.

심신 단련을 위해 새벽 5시에 기상했다는 서준영. 뱀뱀은 "네가 왜 여기 오자고 했냐"고 브라이언이 탓하자 "이런 분인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떨고 있는 서준영을 향해 "촬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집들이 파티라고 생각해라. 촬영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는다"며 예능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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