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수산버스정류장 조성 후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시가 시비 14억 원을 들여 하남읍 수산리 842-14 일원에 연 면적 78㎡의 수산버스정류장을 조성해 지난 26일 개방했다.
시는 낡고 오래된 기존 수산버스정류장 시설개선으로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착공해 11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가 시비 14억 원을 들여 하남읍 수산리 842-14 일원에 연 면적 78㎡의 수산버스정류장을 조성해 지난 26일 개방했다.
시는 낡고 오래된 기존 수산버스정류장 시설개선으로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착공해 11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버스정류장 이용객 최모(56)씨는 "오래된 버스정류장을 허물고 깔끔한 새 정류장이 생겨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받던 국민 여동생, 아이폰 샀다가…대륙 '발칵'[이슈세개]
- 폭염 기세 조금 누그러져, 수도권 열대야 한풀 꺾여…태풍 산산은 일본 열도 통과
- [속보]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 '성범죄자' 고영욱만 차별? 유튜브 이유 있는 손절
- 민희진 "의사에 반한 해임" vs 하이브 "적법하게 진행"
- 與·野 간호법 야간 심사 돌입…28일 처리 잠정 합의
- 국방차관 "한일군수지원협정 필요"→"검토 안 해"
-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15년→7년 감형…공범들은 무죄·집유
- 2년 연속 세수 펑크 위기에 내년 예산지출은 '찔끔 확대'
- 29일 총파업 앞둔 보건의료노조…막판 교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