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3개월차' 줄리엔강 "낮져밤이…몸짱 커플 장점? 쌍방 안구정화"('돌싱포맨')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줄리엔 강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부러움 유발자들 박준형 X 김지혜 X 줄리엔강 X 제이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 강은 "힘든 일 하고 늦게 들어오면 와이프가 날 기다리고 있고 맛있는 것 준비하고 있다. 마사지도 해준다. 따듯한 집이 생긴 느낌이다"라며 신혼 3개월 차 소감을 전했다.

이에 탁재훈이 "제이제이가 혼자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거 아니냐"라고 공격하자, 줄리엔 강은 "저는 낮져밤이 스타일이다"라고 폭로했다. 줄리엔 강의 폭로에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등이 싸늘한 반응을 보내자 줄리엔 강은 발끈하며 "다들 연애 한 것 맞냐. 왜 이해를 못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또 이날 줄리엔 강은 "몸짱 커플의 장점이 뭐냐"라는 질문에 "서로 눈호강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혜가 "불을 잘 안끄겠다"라고 말하자, 제이제이는 "불 끄고 하는 맛도 있다"라는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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