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내가 A컵이면 ♥박준형 C컵, 몸 보면 빵 터져” (돌싱포맨)

유경상 2024. 8.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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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서로 몸을 보면 빵 터진다고 말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줄리엔강 제이제이 부부가 출연했다.

신혼 3개월 차 줄리엔강 제이제이 부부는 "몸 좋은 사람들이 같이 살면 뭐가 좋냐"는 질문을 받자 "일단 눈호강이 좋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결혼 20년 차 박준형 김지혜 부부에게 "낮에도 암막커튼을 친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혜는 "눈을 꼭 감고 있는다"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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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서로 몸을 보면 빵 터진다고 말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줄리엔강 제이제이 부부가 출연했다.

신혼 3개월 차 줄리엔강 제이제이 부부는 “몸 좋은 사람들이 같이 살면 뭐가 좋냐”는 질문을 받자 “일단 눈호강이 좋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서로 감탄하는 구나”라고 납득하자 김지혜도 “밤에 절대 불을 안 끄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껐을 때 보는 맛이 있다”고 했다.

탁재훈은 결혼 20년 차 박준형 김지혜 부부에게 “낮에도 암막커튼을 친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혜는 “눈을 꼭 감고 있는다”고 받았다.

이어 김지혜는 “저희도 몸을 보면 빵빵 터진다. 정말 가슴이. 제가 A컵이면 여기는 C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도 “둘 중에 한 명이라도 있으면 된다. 그런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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