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 양궁 김우진·임시현, 포상금 8억원씩
이승국 2024. 8. 27. 21:22
대한양궁협회와 후원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이 파리올림픽에서 5개 전 종목을 석권한 양궁 대표팀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양궁협회는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겸 현대차그룹 회장과 국가대표 선수단, 역대 메달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함께 진행된 포상금 전달식에서 올림픽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은 각각 8억원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딴 남수현은 5억원을 받았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승패를 가른 것은 틀을 깨는 훈련을 통해 만든 아주 작은 차이"라며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양궁 #김우진 #임시현 #정의선 #포상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