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사칭' 37억 챙긴 리딩방 사기단 9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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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를 사칭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37억 원을 뜯어낸 리빙당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기 혐의 등을 받는 국내 총책 40대 A 씨 등 9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해외 유명 투자회사를 사칭해 가짜 주식 투자 앱을 만들고 실제로 주식 거래가 되는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에 확인된 피해액만 37억 원, 피해자 수는 53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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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를 사칭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37억 원을 뜯어낸 리빙당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기 혐의 등을 받는 국내 총책 40대 A 씨 등 9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해외 유명 투자회사를 사칭해 가짜 주식 투자 앱을 만들고 실제로 주식 거래가 되는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에 확인된 피해액만 37억 원, 피해자 수는 53명에 달합니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에서 중국인들과 함께 범행했고, 현지에서 한국인 수십 명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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