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전 멤버들, 어트랙트 상대 정산금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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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세 명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새나 등 피프티 피프티 멤버 네 명은 지난해 6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기각됐습니다.
이에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피프티 피프티에 복귀했고, 어트랙트는 나머지 멤버 세 명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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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세 명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 23일, 어트랙트를 상대로 2억 원대 정산금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어트랙트가 지난해 12월 새나 등 세 명과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명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맞소송 개념입니다.
앞서 새나 등 피프티 피프티 멤버 네 명은 지난해 6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기각됐습니다.
이에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피프티 피프티에 복귀했고, 어트랙트는 나머지 멤버 세 명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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