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피츠버그 배지환, 2024년 시즌 첫 멀티타점 맹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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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사진)이 올 시즌 첫 멀티타점 경기를 펼쳤다.
배지환은 2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3-11로 뒤진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컵스 우완 선발 제이미슨 타이온의 몸쪽 커터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이때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배지환은 타점을 추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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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0-3으로 끌려가던 3회 무사 3루에서 2루수 땅볼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팀의 첫 점수를 만들었다. 배지환은 3-11로 뒤진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컵스 우완 선발 제이미슨 타이온의 몸쪽 커터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이때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배지환은 타점을 추가하게 됐다.
이 자리는 지난 6월 정해성 전 위원장 사임 이후 공석이었다. 또 축구협회는 6명의 새로운 전력강화위원도 함께 위촉했다. 새 위원으로는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과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임명됐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9일 오후 1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상견례 겸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들은 내년 1월 현 축구협회 집행부 임기 종료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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