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그대로” 탁재훈 칭찬에 김지혜 자폭 “티 안 나냐” (돌싱포맨)

유경상 2024. 8. 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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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미모 칭찬에 김지혜가 성형 자폭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김지혜,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20년 차 개그맨 부부 박준형 김지혜와 신혼 3개월 차 몸짱 부부 줄리엔강 제이제이 부부가 서로 다른 온도차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박준형 김지혜 부부에게 "준형이는 좀 변했는데 지혜는 변하질 않는다. 아이 낳고 키우고 했는데"라며 김지혜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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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탁재훈의 미모 칭찬에 김지혜가 성형 자폭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박준형♥김지혜,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20년 차 개그맨 부부 박준형 김지혜와 신혼 3개월 차 몸짱 부부 줄리엔강 제이제이 부부가 서로 다른 온도차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박준형 김지혜 부부에게 “준형이는 좀 변했는데 지혜는 변하질 않는다. 아이 낳고 키우고 했는데”라며 김지혜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지혜는 “사부작사부작했는데 티가 안 나냐. 자연스럽게 잘한 거네”라며 성형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박준형은 “저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강은 아내 제이제이와 연애 1년만에 결혼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난 아직 안 했는데”라고 말하자 줄리엔강은 “사랑하는 사람 맞아요?”라고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너무 단언하지 마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라고 1년차에 그런 마음 없었겠냐”며 신혼 줄리엔강에게 일침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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