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식 올리나?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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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품절녀가 된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착장하며 결혼식을 에둘러 언급했다.
27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채널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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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채널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예슬은 “오늘도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러 아주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샵에 놀러왔다”고 말하며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했다.
그러면서 “나도 이제 결혼하고 유부녀인지라 신랑님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없어서 여자 이쁜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제작할 수 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에둘러 결혼식을 언급했다.
또 “이런 드레스들을 언제 입어볼수 있겠나. 일생에 한번 있을수 있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드레스를 입어보는건 다른 이야기인 것 같다. 나와 연관성이 없을때는 그냥 웨딩드레스인가보다 하는데 이게 나의 삶과 친밀해질때 드레스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예슬은 결혼식 로망을 공개하며 “실내에 중세시대 왕과 귀족들이 앉아서 식사하는 테이블, 다크바이올렛 꽃들을 쫙 깔아두는거다. 사이사이 샹들리에 라이트. 블랙 드레스를 입으면 하객들은 보라색을 입게. 특별할 것 같지 않나. 마음 먹으면 공 들여 판타스틱하게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난 결혼식을 진짜 싫어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걸 보니까 조만간 일 낼 것 같기도 하다”고 결혼식이 멀지 않은 이야기라는 뉘앙스로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한예슬은 당시 SNS에 “저희 오늘 혼인신고 했다.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아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 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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