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시국 사건 연루 교원 23명 근무 경력 인정
고익수 2024. 8. 27.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시국 사건에 연루돼 임용에서 제외된 교원 23명의 근무 경력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늘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 복구심의위원회를 열어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민주화 운동 등에 참여했다 교원 임용에서 제외된 23명에 대해 임용 제외 기간을 근무 경력으로 인정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시국 사건에 연루돼 임용에서 제외된 교원 23명의 근무 경력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오늘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 복구심의위원회를 열어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민주화 운동 등에 참여했다 교원 임용에서 제외된 23명에 대해 임용 제외 기간을 근무 경력으로 인정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의결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당시 문교부와 시도교육위원회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의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조처를 할 것을 권고한 지 1년 2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전남 #시국사건 #교원 #민주화운동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운드 비상' KIA 이범호 감독 "1~2점으로는 안 돼..다시 '공격형' 팀으로 변화"
- 여수서 우럭 13만 마리 폐사..양식장 피해 110억 넘어
- "돈 갚아!"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살인미수 체포
- 조선대서 낙뢰 사고당한 30대 교사 '기사회생'
- '후드티 금지'..'건성 인사'엔 벌금 징수, 전남대 치의전원 처벌 규정 '논란'
- 전남대 치의전원 '벌점 1점당 만 원'..학생들끼리 돈 거둬
- 꽃사슴에 점령당한 여수 금오도 "개체 수 조절해달라"
- GGM, 2024 하반기 사원 모집..총 46명
- 광주서도 '여학생 딥페이크 성 착취물' 수사
- 신재생에너지 신규허가 제한 임박.."국내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