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년부터 저소득층 노인에 간병비 지원...최대 120만 원

최명신 2024. 8. 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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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운데 상해·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년부터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며, 이는 6인 공동병실 간병비 기준 60일분에 해당합니다.

환자 본인에게 직접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입니다.

도는 관련 예산 확보와 31개 시군 수요조사에 나서는 한편, 10월 중 간병서비스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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