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알고보니 태국 금쪽이? “엄마가 밥상 자주 엎어” (청소광)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금쪽이 면모를 보였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배우 서준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1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브라이언과 뱀뱀은 필요한 청소도구 구매하기 위해 생활용품 매장을 찾았다.

아날로그 빗자루를 발견한 브라이언은 반가운 마음에 해리포터를 흉내내다가도 "이걸로 어릴 때 엄마한테 많이 맞았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뱀뱀은 "너도 엄마한테 맞아본 적 있냐"는 브라이언의 물음에 "맞는 것보다 엄마가 밥상을 자주 엎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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