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안보 문제가 국가 경제 직결...나토 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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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은 안보 문제가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시대라며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PS)' 회원국들과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2024 문화미래리포트' 개회식에서 불안정한 글로벌 안보 정세는 수출 중심의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에 큰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은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다자 협력체로 미국 주도로 꾸려졌으며 지난 2022년 6월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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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은 안보 문제가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시대라며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PS)' 회원국들과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2024 문화미래리포트' 개회식에서 불안정한 글로벌 안보 정세는 수출 중심의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에 큰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자유나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가 가져다주는 평화와 번영에 대해 확신해야 한다며, 나토(NATO)와 사이버와 방산 협력을 강화하며 연대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동맹은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확실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설명하며, 올해 1주년을 맞은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은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다자 협력체로 미국 주도로 꾸려졌으며 지난 2022년 6월 출범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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