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스타' 오상욱,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복근+허벅지...'여心 자극'

화보 통해 매력 발산

(MHN스포츠 장진경 인턴기자)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패션 아이콘으로 변신해 에스콰이어 코리아 화보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26일 오상욱과 함께한 타미 힐피거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그의 새로운 매력을 조명했다. 이번 화보에서 오상욱은 소년미와 남성적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같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는 베이직한 릴렉스 핏 후드 티셔츠와 브리프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디지털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로고 티셔츠와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를 데님과 매치한 트렌디한 프레피 룩, 청청 패션, 케이블 스웨터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현장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MBC '나 혼자 산다', 9월 1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