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서준영, 기억상실 연기 "이승연 한 짓 알아낼 것"

백아영 2024. 8. 27.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준영이 기억을 잃은 척했다.

2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여의주(서준영 분)가 민경화(이승연 분)와 이영애(양정아 분)의 악연을 알아내기 위해 기억상실을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준영이 기억을 잃은 척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여의주(서준영 분)가 민경화(이승연 분)와 이영애(양정아 분)의 악연을 알아내기 위해 기억상실을 연기했다.

이날 황재림(김용림 분)은 의식을 찾은 여의주가 기억상실 증세를 보인다는 말에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이참에 네가 형 노릇해서 둘 사이 묵은 감정 털어내. 그간 너랑 있었던 일도 기억을 못 하니 어찌 보면 좋은 기회 일 수 있어"라고 한다.

그러면서 황재림은 민경화에게 "장 실장 그놈은 어찌 됐단 소리 없어? 이 기회에 사람 제대로 가려서 생각해라"고 충고한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엄현경 분)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여의주를 보며 충격받아 병실을 떠나고 여의주는 그런 용수정을 바라보며 "미안해, 용수정. 우리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집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겠어"라고 한다.

여의주는 민경화가 이영애에게 "네가 내 집에 들어와서 사니까 뭐라도 된 줄 알지? 30년 전에 널 없애지 못한 게 내 천추의 한"이라고 한 것을 듣고 복수심을 불태운 것.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