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화재, 20분 만에 진화…주민 3명 병원 옮겨져
김지현 기자 2024. 8. 27. 20:42
27일 오후 2시 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4㎡ 규모 집 내부가 전소돼됐다.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주민 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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