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국위선양 비주얼=父 붕어빵…잘생겼다는 말 기분 좋아” (‘살롱드립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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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국위선양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날 오상욱은 국위선양 비주얼에 대해 "잘 모르겠는데 브라질 이야기를 하더라. 너무 감사한데 사실 왜 그럴까 싶다"고 의아해했다.

그런가 하면 오상욱은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이 뭐냐"는 질문에 "솔직히 잘생겼다는 게 기분 좋다. 잘생겼다는 건 부모님의 성과이지 않냐. 내가 젊은 시절 아버지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아빠와 아들이 어떻게 저렇게 똑같냐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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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국위선양 비주얼을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도연씨 금메달 쑥스럽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상욱은 국위선양 비주얼에 대해 “잘 모르겠는데 브라질 이야기를 하더라. 너무 감사한데 사실 왜 그럴까 싶다”고 의아해했다.

이어 “팔로워 수는 많이 늘었다. 응원의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왔다. ‘할 줄 알았다’는 내용의 DM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믿었다는 게 너무 좋지 않냐”고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오상욱은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이 뭐냐”는 질문에 “솔직히 잘생겼다는 게 기분 좋다. 잘생겼다는 건 부모님의 성과이지 않냐. 내가 젊은 시절 아버지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아빠와 아들이 어떻게 저렇게 똑같냐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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