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국위선양 비주얼=父 붕어빵…잘생겼다는 말 기분 좋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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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국위선양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날 오상욱은 국위선양 비주얼에 대해 "잘 모르겠는데 브라질 이야기를 하더라. 너무 감사한데 사실 왜 그럴까 싶다"고 의아해했다.
그런가 하면 오상욱은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이 뭐냐"는 질문에 "솔직히 잘생겼다는 게 기분 좋다. 잘생겼다는 건 부모님의 성과이지 않냐. 내가 젊은 시절 아버지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아빠와 아들이 어떻게 저렇게 똑같냐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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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도연씨 금메달 쑥스럽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상욱은 국위선양 비주얼에 대해 “잘 모르겠는데 브라질 이야기를 하더라. 너무 감사한데 사실 왜 그럴까 싶다”고 의아해했다.
이어 “팔로워 수는 많이 늘었다. 응원의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왔다. ‘할 줄 알았다’는 내용의 DM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믿었다는 게 너무 좋지 않냐”고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오상욱은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이 뭐냐”는 질문에 “솔직히 잘생겼다는 게 기분 좋다. 잘생겼다는 건 부모님의 성과이지 않냐. 내가 젊은 시절 아버지와 진짜 똑같이 생겼다. 아빠와 아들이 어떻게 저렇게 똑같냐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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