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한소희 기자 2024. 8. 27. 20:39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쟁점법안인 간호법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1소위원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복지위는 오늘 저녁 7시를 넘겨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제정안이 오늘 소위를 여야 합의로 통과함에 따라 복지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급행으로 거쳐 28일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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