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26일 여동생상…슬픔 속 빈소 지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8.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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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이 26일 향년 49세로 별세했다.

한정수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수는 지난 6월 SNS에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깊은 우애를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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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한정수의 여동생이 26일 향년 49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한정수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수는 지난 6월 SNS에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깊은 우애를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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