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예비 지정 대학, 본지정 촉각

[KBS 대구]글로컬 대학 본지정 발표를 앞두고 예비지정된 지역 대학마다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글로컬 대학으로 예비 지정된 곳은 단독유형으로는 경북대와 대구한의대, 한동대이고 연합유형으로는 영남대, 금오공대 연합과 대구보건대 연합입니다.

글로컬 대학으로 본지정되면 5년간 국비 천억 원을 지원받아 각 대학들이 계획한 혁신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