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일낼 듯"..'10살 연하♥' 한예슬, 웨딩드레스 자태에 심장마비 [한예슬is] [종합]

최혜진 기자 2024. 8. 27.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기 모습에 대만족했다.

27일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 2 | Dress Tour for My Dream Wedding 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고급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한예슬은 "난 결혼식 진짜 싫어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보니까 조만간 일낼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한예슬/사진=유튜브 한예슬 is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기 모습에 대만족했다.

27일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 2 | Dress Tour for My Dream Wedding 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고급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제일 먼저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내가 나한테 예쁘다고 하면 좀 그런가. 내가 예쁘다는 게 아니라 이 드레스를 입은 내 모습이 너무 예쁘다. 너무 세련됐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결혼식 때 왜 블랙 드레스를 입는지 알겠다. 나도 블랙 입고 하고 싶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예슬은 "난 결혼식 진짜 싫어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보니까 조만간 일낼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들도 입어 봤다. 아름답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던 그는 "드레스 만드시는 분들, 가장 여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에 천재인 거 같다"며 만족했다.

그는 "나 또 심장마비. 또 예뻐서", 나 어떡해. 죽을 것 같아 너무 예뻐서"라며 스스로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