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이번 주 폭염 계속…내일까지 비
KBS 지역국 2024. 8. 27. 20:14
[KBS 광주]하늘이 흐려도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아서 여전히 후텁지근합니다.
이번 주에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광주가 32도 안팎까지 올랐고요,
이번 주 내내 32도~33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매우 덥겠습니다.
내일까지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5~50mm의 소나기가,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광 32도, 담양 33도 보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광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와 장흥, 해남의 한낮 기온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남해서부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바람이 강해지겠고요,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밤에는 해안 지역에도 강풍이 불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났고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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