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재산 8억946만원 신고

이승재 기자 2024. 8.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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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재산으로 총 8억946만원을 신고했다.

2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3800만원, 2021년식 그랜저(2497cc) 등 6738만원이다.

배우자 명의의 재산은 9억6382만원이다.

두 자녀는 600만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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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아파트 등 포함
[서울=뉴시스]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진=대법원 제공) 2024.08.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재산으로 총 8억946만원을 신고했다.

27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은 예금 3800만원, 2021년식 그랜저(2497cc) 등 6738만원이다. 채무는 2억2800만원이다.

배우자 명의의 재산은 9억6382만원이다. 여기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9억1900만원)을 비롯해 예금 3700만원, 2016년식 아반떼(1591cc) 등이 포함된다.

두 자녀는 600만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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